오늘은 또 무엇으로.. 이 공간을 채울까...
이제는 글감이 갈수록... 없어지는것 같네...
예전에는 공책에.. 하루의 일들을 열심히 적어 내려 갔는데..
이제는 머리에 떠오르지가 않는다....
머리속의 글감이 이제는 바닥이 났나.....
그 바닥을 독서로 채워야만. 하는데...
말로만 하고... 하루에 한장도. 넘기기 어려우니 핑계지만...
이제부터라도.. 하루에 한장이라도. 독서를 해야만 겠다...
기록을 남길려면 머리에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...
요즘 내 머리속은 갈수록. 텅텅 비워가고 있어니...
글감들이 빠져 나가는 만큼.. 열심히 틈틈히 채워야 겠다.....
INTEGER @ 2024.6.6 [ 글 ] integer1004l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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